해쉬의 일상 / / 2023. 8. 19. 10:10

블로그 오래하는 방법. 내가 매일매일 장문으로 블로그 글을 포스팅 할 수 있었던 비법 공개.

300x250
반응형

 

 

 

7월 후반 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

오전 10시쯤 블로그 글을 하나씩 포스팅을 해서 올린다.

 

음, 오늘은 내가 어떻게 블로그 글을 매일매일 올릴 수 있는지.

한번 그 비법을 풀어볼까 한다.

 

 

1. 예약 발행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에서는 예약 발행 기능을 지원한다.

이게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글이 올라갈 수 있게 예약을 걸어놓을 수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보통 5개의 글을 미리 예약 발행을 걸어 놓는다.

하루에 무조건 글 하나는 쓰고.

 

시간이 남으면 소재를 끌어와서 두개, 세개 등등..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 포스팅을 미리 적는다.

 

약간.. 작가들 세이브 원고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2.아니, 글 적는건 알겠는데, 소재는?

 

 

 

 

아마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이 포기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주변에 있던 일이나 그런거 다 적어가면서

하루 1포스팅 쉽네~ 할 수 있는데

 

한 2주쯤 지나면 소재가 떨어지기 마련.

그때부터는 무슨 글을 써야할지 고민하는 단계가 오게 된다.

 

근데 여기서 막혀버리면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놓게 되고

그러면 블로그는 뭐..물 건너 가는거다.

잘 하다가 한번 쉬어버리면 못해버리거든.

 

 

나는 보통 일상에서 소재를 찾는다.

출근하면서도 뭔가 적을게 있으면 일단 사진을 찍고

메모장에 어떤 내용으로 적을지 정리를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대충 글 틀을 잡는다.

시간이 남으면 개인활동을 해도 되니까.

 

그 후에 집에와서 밥 먹고 남는 시간에 글을 완성시킨다.

 

 

여기서 일상 소재는 뭐든 상관이 없다.

길가다가 편의점 들어갔는데 새로나온 신제품이 있다면

한번 사먹어보고 리뷰를 찍어볼 수도 있고.

 

사실 소재는 생각해보면 많이 나온다.

 

 

 

3.어떻게 해야 글 길게 쓸 수 있나요?

 

이건 할 말이 없다.

그냥 계속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는다.

 

나같은 경우는 직장 자체가 판매글을 적어서 물건을 팔고 하다보니

하루에 상품 판매글만 장문으로 4개를 적는다.

 

이것만 6개월째 하다보니..

글 쓰는거에 대해 어렵다고 느낀적은 따로 없다.

 

다만, 예전에 비하면 글 쓰는 능력은 조금 늘어났다는거.

인터넷을 참고해도 되지만 직접 써 보면서 경험하는게 중요하다.

 

 

 

키워드 / 소재

 

그리고 흔히 말하는 황금 키워드는..

키워드 사이트의 도움을 받는게 좋더라.

 

다만 이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키워드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으면 소재가 늘어나기는 한다.

 

다만 이건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시간 기준으로.

키워드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황금 키워드는

힙하게 등장인물이다.

 

월간 검색량에 비해 누적 발행량이 상당히 적다.

 

 

 

콘텐츠 포화지수도 매우 낮고, 검색량도 상당히 높은 반면.

블로그 발행량은 150개 가량.

 

그러니까 지금 저 키워드인

힙하게 등장인물 이거 하나 분석해서 게시글 올리면

 

검색하고 들어오는 유입이 좀 생길 거다.

 

근데? 예약 발행으로 뭐 일주일 뒤에 올려버린다면?

그 사이에 이미 저 키워드로 글 쓴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기에.

황금 키워드가 그냥 키워드가 되어버린다.

 

키워드 찾아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찾은 순간에 바로 글을 적어 업로드를 하고

구글 색인하고 등등..이런 작업을 하는게 좋겠더라.

 

 

 

마치며

 

나도 아직 초보 블로거라 내 경험에 의거해서 글을 적는거긴 한데.

그래도 이걸 보고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조금은 있었으면 한다.

 

300x25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