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사원일상2 8월 2일, 오늘의 일기. 이제부터는 매일 일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이유라 하면은... 사실 일기를 초등학교~중학교때 마지막으로 적어본거 같다. 그때는 일기장 보면서 이땐 이랬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일상이 바쁘다보니 하루를 기록할 시간이 없더라. 마음같아서는 그냥 노트 하나 사서 일기를 적을까 싶었지만서도 글씨체가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 하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는 이 블로그에 앞으로 내 일상과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그래놔야 나중에 읽어보면서 이때는 이랬지 할 테니까. 오늘은 출근하면서 몬스터 한 캔을 사 마셨다. 사실 몬스터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가고 애초에 내가 카페인을 먹으면 너무 잘 받다보니 퇴근하고 나서도 잠을 잘 못자는 편이다. 그래도 이걸 사먹은 이유? 너무나 피곤했기 때문이다. 어제 중간에 자다깨다를 얼마나.. 해쉬의 일상 2023. 8. 2. 8월 1일, 오늘의 일기 원래 나는 일상을 공유하거나 그런거를 즐기진 않는다. 왜냐? 하루 일과 자체가 너무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월~금 : 출근 후 퇴근 / 밥먹고 쉬다가 취침. 주말 : 돈 있거나 여유 생기면 타지 (대구나 다른곳) 가거나 여자친구랑 놀러감 근데 놀러가도 홀덤펍처럼 그냥 가던곳 가서 놈 이 루틴을 계속 따라가기 때문이다. 근데 블로그를 시작하니까 많은게 바뀌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간 일상들이 다 소재로 보인달까. 뭔가 일이 생기면 아 이거 블로그에 써야겠다 라는 생각부터 든다. 간만에 만든 취미인데 좀 오래 유지를 할 수 있을거 같아 좋다. 출근하다가 본 도넛가게 여기가 분명히 던킨도넛이었던걸로 기억을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 크리스피 도넛가게로 바뀌어 있더라. 분명히 여기 가게 이름이 있었는데..기억이.. 해쉬의 일상 2023. 8.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