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쉬의 여행일지5 홍대 OZ LP바 후기, 분위기랑 감성이 넘쳐 흐르는 곳. 홍대 엘피바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해쉬입니다. 오늘은!!!! 진짜 분위기 미치는 곳. 진짜 맥주를 먹다가도 깊은 생각에 빠지는 곳인 홍대 OZ LP바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니, 부산 사는 놈이 왜 홍대에 있냐? 하실 수 있는데. 정확히는 일요일에 회사 임원분 결혼식이 있어서 토요일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넘어왔고요. 회사 대표님하고 타 업체 대표님하고. 이렇게 저 포함 3명에서 어디를 갈까~ 하고 찾아보던 도중. 눈에 띄는 바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분위기가 진짜 미쳤어요. 아니, 인스타 수준이 아닌 진짜 와 이건 감성 미쳤다 수준이었습니다. [위치는 어딘가요?] 홍대긴 한데, 위치 자체는 조금 후미진 곳에 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2-19 여기 찍고 가심 찾아가실 수 있으실 거에.. 해쉬의 여행일지 2023. 11. 26. 여자친구와 대구 나들이 번외편. 분량 부족으로 못 올렸던 사진과 글. 만족했지만 조금 아쉬웠던 대구 나들이. 8월 12-13일간 대구 여행. 여자친구랑 같이 간 곳은 정말 많았으나 사진을 많이 못 찍었거나 설명하기 애매한 것들을 한번 올려볼까 한다. 전체적으로 이번 여행은 만족이었긴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가본곳이 많다. 다음에 대구 갈때는 사람들이 잘 안가는곳을 노려 가봐야 할 듯 하다. 동대구역 타이니 팝업 동대구역 한켠에 위치한 가챠샵. 여기는 신기하게 카드 결제를 지원을 한다. 종류는 엄청 많고, 딱 아이들 타겟으로 한 거랄까. 아, 근데 가격이 엄청 비쌌다. 한 캡슐에 6,500원인가? 서면 가챠샵에서 하나에 3,000원인가 하는데, 여긴 두배네.. 기다림 피규어라고 엄청 귀여운거 있길래 이거 두개 뽑아서 하나씩 자기 공간에 놔둬놓자! 했다가 가격보고 바로 빠꾸쳤다. 자취하는 직장인한테 캡슐 하.. 해쉬의 여행일지 2023. 8. 17. 여자친구와 대구 나들이 3탄. 향수공방 72퍼퓸 방문 후기. 직접 만드는 나만의 향수, 대구 동성로 향수공방 대구 여러 곳을 돌아다니던 도중. 여자친구가 향수 공방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나랑 같이 커플로 향수를 맞추고 싶다고. 음,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랑 여자친구랑 사귄 지 400일이 넘었는데도 커플링이라던지 그런 매체가 하나도 없었다. 사실 나도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물건을 좀 잃어버리는 편이다 보니 커플링 맞춰봤자 잃어버리면 서로 마음 상하니까 맞추지 말자, 우린 그래도 사랑하니까 마음 하나만으로 그냥 놔뒀던거 같다. 여하튼, 그래서 여자친구랑 같이 대구 향수공방으로 출발. 퍼퓸 72는 다른 공방이랑은 다르게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공방들은 예약을 해야 하는 게 맞다곤 하는데 예약이 없어도 된다? 이게 참 좋더라. 그냥 네이버지도에서 위치 찍어서 바로 이동했다. 내.. 해쉬의 여행일지 2023. 8. 16. 여자친구와 대구 나들이 2탄.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러쉬 매장 방문 후기.샤워젤이랑 배쓰밤에 12만원 쓴 남자. 신세계 오픈 전.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서 무슨 롤렉스 오픈런인줄 알았다. 근데 보니까 오픈 전이라 그냥 못 들어가서 사람들이 있는 거더라.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도 러쉬 매장이 있다 하길래 아쿠아리움 가기전에 한번 들렀다. 분명히 마지막 방문때에는 슈퍼마리오랑 콜라보를 했던거 같은데 한두달도 안되서 가보니 이젠 바비랑 콜라보를 하고 있더라. 뭐 여튼간에. 원래 계획대로라면은... 여자친구가 베쓰밤으로 같이 목욕을 하고 싶다 했기 때문에 목욕 배쓰밤이랑 샤워밤만 사는거였는데... ? ????? ?????????????????? 역시 러쉬 직원들은 극한의 E라고... 나도 극한의 E고, 여자친구도 극한의 E다보니까. 대화하면서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친해지고 어쩌다보니 몇개 더 샀다. 그리고 결제한 금액은 .. 해쉬의 여행일지 2023. 8. 15. 여자친구와 대구 나들이 1탄. 대구 동성로 라멘 맛집 WCRD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 솔직 후기 동대구 라멘 맛집 WCRD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 솔직 후기 요 며칠 전 여자친구랑 대구로 여행을 갔다. 뭐, 정확히는 여자친구가 대구사람이라 겸사겸사 여자친구 어머니 뵐 겸 한 달에 한 번은 타지를 가야 적성이 풀리는 나와 집에만 있으면 심심한 여자친구를 위해서다. 하튼 대구에서 간 곳이 너무나도 많은데!!! 포스팅 써야 하니까 하나씩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여자친구가 대구에 진짜 맛있는 라멘집이 있다 해서 따라갔더니만 뭔가 분위기가 어마무시한 라멘집이 나왔다. no ramen no life... 라멘이 없으면 삶도 없다..? 벌써 분위기에 압도되었지만. 여자친구 말로는 여기가 너무나도 맛집이라 한번 먹으면 못 잊는다 그러더라. 여자친구의 고향은 대구. 여자친구의 친구 왈, 대구사람들은 입맛이.. 해쉬의 여행일지 2023. 8.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