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 2024. 1. 6. 20:23

temu(테무) magegee 68키 기계식 키보드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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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입니다.

요즘 temu 라는 사이트가 상당히 유행을 하고 있어요.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길 정도라고 하니까

솔직히 말 다했다고 보고 있기는 한데.

 

이미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여기서 키보드를 사본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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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거의 4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키보드를 한번 구매를 했었고

 

회사에서 사용하기 위해 같은 키보드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었고요.

 

회사에서 쓰려 했던 기존 키보드는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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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게시글에서 키보드 상태가 안 좋다.

역시 중국산은 중국산인갑다 이야기를 한번 꺼냈었고요.

 

어떻게든 이겨내고 써 봐야지 하면서 쓰려 했지만.

결국은 상태가 너무나도 메롱이라

결국은 못 쓰고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키보드를 하나 장만을 한다 했었지요.

그 키보드가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고

 

지금 써보면서 실질적인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키보드는 어디껀가요?]

 

MAGEGEE sky 68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요 친구로 고른 이유는,

 

일단 공식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이었고.

(물론 개인구매가 아닌, 업체 납품 전용 사이트였습니다.)

 

저때는 몰랐지만, USB TO C 연결을 지원했기 때문에.

"오? 간지나는 항공케이블 구매 각?" 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장은 어떤가요?]

 

 

 

포장이야 뭐.

중국에서 오는거니까

그냥 비닐에 담겨서 도착을 했습니다.

 

상자 상태는 저번에 비해선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었고요.

 

살짝 데미지가 있네..?

딱 그 수준이었습니다.

일단 저번 배송에 비해선 만족스러웠는데

 

저번  k68 키보드는 배를 타고온 반면에

이번 키보드는 항공 배송으로 도착을 한 것이라

 

상태가 조금 더 양호한게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어떤가요?]

 

 

 

상자 내부는 나름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에 샀던 k68은 그냥 상자에 딱 맞게 도착을 했는데

 

요 친구는 그래도 크기에 대한 유격을 생각을 했는지

빈 자리에 박스를 접어 나름 완충을 해 놓았고요.

 

구성품 살펴보자면

정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에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던 키보드 같은 경우는

그냥 여분축에 축하고 키보드를 뺄 수 있게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요 친구는 나름 포인트 키캡에다가

C타입 연결 케이블,

 

거기에 키캡하고 축을 같이 뺄 수 있는

나름 좋은 키보드를 샀을 때 주는 부가 구성품까지.

나쁘지 않게 줬습니다.

 

 

[축은 뭔가요? 키압은?]

 

 

 

아,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퍼플축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게 뭔 축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Razor 키보드에 들어가는 퍼플축은 또 아니고요.

그렇다고 오테뮤에서 만든 퍼플축은 또 아니더라고요.

 

이것도 중국 제품이니까

내수용으로 자체 제작을 한거 같은데..

 

타건을 직접 해 보면.. 뭔가 느낌이 신기합니다.

좀 써보고 있는데 감이 잘 안 잡혀요.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뭔가 청축과 적축 사이?

지금까지 제가 쳐본 키보드랑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 이거 뭔가 말하기 상당히 애매합니다.

치다보면 쫀득한게 좋기는 한데.

 

제가 예전에 샀던 k68 기계식 키보드보다

통울림이 조금 더 심하고.

 

이걸 흡읍작업을 하자니 굳이 할까 싶다가도

조금 살살 치면 쫀득한 키감이 뭔가 재밌고..

 

상당히 오묘한 키보드입니다.

지금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계속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글 쓸 때 타건감이나 소리가 재밌고 글 쓸 맛이 나긴 하지만

실제로 오래 사용을 하면 손이 상당히 아플거 같은 느낌?

 

뭔가 그런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기존 사용하던 K68 키보드와 차이점]

 

 

맨 위 키보드가 제가 예비로 꽂아놓은

EMAKE 제네시스 풀배열 키보드구요.

 

두번째가 이번에 구매해서 받은 MAGEGEE 키보드.

3번째 키보드가 원래 메인으로 쓰던 K68 키보드입니다.

 

사실 배열 자체는 68키니까 k68이랑 크기 차이는 딱히 없고요.

다른점이라면 키 맵핑이 조금 달라진게 있네요.

 

F1같은 특수키를 누를 때 Fn키랑 1을 누르는건 동일합니다만

물결표시는 따로 매핑이 되어 있습니다.

 

k68키보드는 물결을 칠 때 fn+shift+esc를 눌렀어야 했는데

요녀석은 그냥 shift+Del 윗쪽 물결 표시를 치면 바로 물결이 나옵니다.

 

확실히 가격이 조금 있는 녀석이다 보니

자주 쓰는 키들은 아예 따로 매핑을 잡은걸로 판단이 되네요.

 

 


[연결 방식은 어떤가요?]

 

 

사실 다른 이쁜 키보드들도 참 많았는데

굳이 이 키보드를 산 이유는,

USB C타입 연결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 키보드들 있거든요.

유선으로 쓰면 내장 배터리 충전되면서 쓸 수 있다가

유선 뽑고나면 자체 무선 커넥터나 블루투스로 쓸 수 있는거.

 

솔직히 그런걸 좀 예상을 했는데

아... 이 녀석은 무조건 유선만 지원을 합니다.

 

어쩐지, 처음 받았을 때 블루투스나 이런게 아예 없어서

뭐지? 뭔가 이상한데? 싶은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아예 유선 한 가지만 지원을 합니다.

하.. 이건 제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산 잘못이 좀 있네요.

 

 


 

[전체적인 후기]

 

 

일단 타건감은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쓸때마다 뭔가 중독되는?

안 쓰고 싶어도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타건감이고요.

 

채터링이나 이런 키보드 자체 오류도 없고.

일단 USB C 연결이다보니 RGB도 지원을 합니다.

 

다만 제가 게임을 할 때는 무선을 좀 선호하는 편이라

요 녀석은 메인으로 잡기는 조금 그렇고

 

지금처럼 글을 쓸 때나.

아니면 따로 문서 작업을 할때 애용을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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