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마타스튜디오 와이어리스 무선 마이크 사용 후기, 유튜버 입문용 마이크 후기.

 

내돈내산 소녀폰 아이폰 14 PRO 구매 후기.

 

요 몇일전에 휴대폰 변경을 한번 했었는데

사실 휴대폰 구매하면서 마이크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이왕 폰 바꾸고, 12 프로가 잉여폰이 됨에 따라

전에 시도했다가 줄기차게 포기했던

유튜브를 다시 찍어볼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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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면 좋은게 없습니다]

 

 

사실 유튜브를 시작할까 고민 단계긴 했지만.

이왕 남자가 고민한거 바로 밀고 가는게 좋지 라 생각하여

 

바로 마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마타스튜디오 와이어리스 1 듀얼 라이트닝

가격대는 제 구매 기준 6만원 선으로.

 

일반적인 유튜브 입문을 위한 장비 구매를 하신다면?

음,, 하면서 납득하실 수 있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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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어떤가요?]

 

 

기본 구성품은 본체랑 충전기 선이니까 넘어가고요.

 

전체적으로 QCY에서 이어폰 구매하면 느껴볼 수 있는,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살짝 싼마이(...)

 

플라스틱 케이스 느낌이긴 합니다.

근데 이건 플라스틱 케이스 특성 상 어쩔 수 없으니,

이것도 넘어갑시다.

 

 

 

마이크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무선이고 유튜브 촬영을 할 때 사용을 하라고 만든거다 보니

뒷면에 클립처럼 옷에 끼울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고요.

 

우측 하단의 전원부를 이용해서 끄거나,

설정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수신기 같은 경우..

정말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그냥 저 상태로 휴대폰에 꽂으면 끝.

따로 어플이나 설치할 것도 없어서

 

휴대폰에 꽃고 마이크 키면 서로 연결되고

그럼 그 상태에서 녹음이나 녹화 하면 그냥 끝.

 

상당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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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어떤가요? 쓸만한가요?]

 

네, 잘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좀더 깔끔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고요.

 

그냥 딱 들어보면 드는 생각.

아, 이건 마이크만 있어도 영상 퀄리티 올리긴 좋겠다.

 

이 생각 했습니다.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정말 괜찮습니다.

다만, 한번씩 수신부를 카메라가 인식하지 못해서

 

마이크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기 때문에

촬영 전 한두번 테스트 해보면서 목소리 잘 들어가는지 보긴 해야 하더라고요.

 

그거 제외하면 참 좋습니다.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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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결론]

 

 

 

가격대도 적당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마이크를 어떤걸 사는게 맞을까.

아, 그냥 rode꺼 비싼돈 주고 살까 싶은 생각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텐데.

 

그러지 마시고, 그냥 이거 사세요.

저는 이걸로 유튜브 뭐 찍을까 지금 각 다 잡았습니다.

 

괜히 비싼거 살 이유 없습니다.

싸고 좋은거 사서 뽕 뽑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