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4 현직 자취생이 적어보는, 자취할때 돈 아끼는 개꿀팁 대방출. 자취를 시작한지 거의 10개월 차. 자취는 돈이 많이 든다, 자취는 숨만 쉬어도 돈이 든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 오늘은! 자취하면서 돈을 어떻게 아낄 수 있는지 꿀팁을 좀 방출해볼까 한다. 1. 쿠팡은 가끔씩만 쓰기. 쿠팡은 쇼핑을 하고 일정기간동안 사용을 하지 않으면 웰컴쿠폰이라는 걸 발급해준다. 보통 5,000원 짜리 쿠폰을 주더라. 이게 어떤 경위로 발급을 해주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거의 한두달 안 쓰면 웰컴쿠폰을 발급해주는거 같은데, 이거 잘 쓰면 공짜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캡쳐사진이 없어서 예시를 못 드는데... 이 웰컴쿠폰을 적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보면 라면 묶음 금액이 0원이거나, 쌀이 막 2천원이거나 그런다. 나는 쿠팡을 자주 쓸때는 자주 쓰지만. 살 물건이 없으면.. 자취 2023. 8. 7. 여자친구와의 400일, 하단 꽃마름 방문 후기. 샤브샤브와 월남쌈이 맛있는 곳 오늘은 여자친구랑 400일째 되는 날. 아침부터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다. 마음같아선 서면미술관도 가고싶고.. 을숙도 현대미술관도 가고싶고... 전포동 넘어가서 걍 분위기 좋은 카페도 싹 다 가보고싶고... 정말 하고 싶은게 많았다. 아..근데 내가 간과한게 있었다. 일단 지금 부산 날씨는 미친듯이 덥다는 것. 가뜩이나 흐리지도 않은 햇볕 정말 쨍쨍한 날씨. 더위를 미친듯이 타는 나로써는 지금 나가면 땀에 지배당하고 기진맥진해서 빨리 집 들어가자 할게 눈에 보였다. 오키..그럼 카페는 패스하고. 여자친구한테 "두끼" 먹으러 갈까? 라고 물어봤는데, 어라? 갑자기 꽃마름 이야기를 하더라. 여자친구 입에서 샤브샤브 전문점이 나오니 나로썬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음, 원래 나랑 여자친구랑 같.. 해쉬의 일상 2023. 8. 6.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폭발(폭등)한 후기. 이게 개떡상? 한 2일전인가? 부산 지하철 관련 정보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궁금하면 한번 읽어보시라. 이게 별 다른건 아니고 부산도시철도 어플 가입하면 한번 지하철 공짜로 탈 수 있는 웰컴 승차권을 발주해준다 관련 이야기다. 근데, 이 글이 개떡상을 해버렸다. 어제 회사에서 일하다 시간이 남았기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예약글이 잘 올라갔나?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블로그 방문자수가 미친듯이 올라갔다. 하루에 글 적으면 잘하면 10~20회만 유지하던 블로그가 어느 순간 방문자 수를 700을 넘겼다. 솔직히 처음엔 당황했다. 어라? 이거 어뷰징 당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맨 처음에도 했다. 요즘 블로그로 수익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너무 수익화에만 집중하는 블로그인거 같다 싶으면 그냥 랜덤으로 집어서 어뷰징을 날리고.. 해쉬의 일상 2023. 8. 6. 여자친구와 동거 10개월차, 솔직하게 적어보는 동거 후기. 아마 내 블로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나는 원룸텔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있다.혹시나 글이 궁금하면 이거 눌러서 전글을 한번 보고 오라.(여기에 같이 살게 된 이유도 적혀 있다.) 하여튼, 오늘은 동거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하나의 부풀림 없이정말 현실적으로 적어볼까 한다. 여자친구를 만난 곳은 대구 이월드였다. 친구들이랑 추억쌓기로 놀러왔다가 담배피러 흡연장으로 갔는데처음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다! 하는 여자애가 있었기에그냥 바로 가서 관심있다하고 번호를 따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두번정도 만났을때 고백해서 사귀고.내가 대구가고 여자친구가 부산오고 이런식으로 장거리 연애를 지속하다가 여자친구가 집을 나와야 하는 다급한 일이 생겨급하게 방을 구해 같이 살게 되었다. 음, 솔직히 말하면 이게 동거.. 자취 2023. 8. 5. 해쉬의 전국 카페 탐방기 (부산 전포동 카이만 커피) 인테리어 : 인스타 올리면 감탄할만한 분위기 특징 : 카이만을 팜. (백종원이 극찬한 그거) 특징2 : 칵테일 등 주류도 같이 팜. 전포동에 위치한 카이만 커피. 위치는 전포동 텐동황군 검색해서 옆으로 가면 바로 보인다. 카이만 커피 윗층이 공항을 컨셉으로 한 카페라 했던거 같은데 거기는 지금 다른게 들어차 있는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원래는 여자친구랑 같이 그루브맨 아지트 라는 카페를 가려 했었는데 위치 이전을 한건지 아님 망한건지 모르겠다만 원래 아지트 있던 자리에 이상한 홀덤펍이 생겨버렸다. 날도 덥고 어디가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막상 나랑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다. 이 카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단 술을 같이 판다. 칵테일로도 팔고 바틀로도 판다.. 해쉬의 전국 카페 탐방기 2023. 8. 4. 부산 지하철 한번 공짜로 타는 법 대공개. (8월 31일까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정보글을 적어볼까 한다. 주제는 부산 지하철 한번 공짜로 타기. 그리고 장단점도 한번 슬쩍 적어볼거다. 일단 나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더 많이 타는 편이다. 원래는 버스를 자주 애용했었는데 지금 직장 위치가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위치고 도리어 버스를 타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가면 중간에 감성 터진다.) 뭐 하여튼.. 이 이야기는 접어두고. 부산 도시철도가 거의 40년만에 종이승차권을 폐기했고. 이제는 QR코드가 박혀있는 승차권으로 변경을 했다. 이게 대충 이유를 찾아보니까, 대부분 교통카드를 쓰니까 저 표를 쓰는 사람도 잘 없고 그리고 회수율도 낮고, 종이도 낭비가 된다나 뭐라나... (내가 보기엔 저 QR승차권이 종이를 더 쓰는거 같은디.) 하여튼!.. 내돈내산 2023. 8. 3. [자취] 원룸텔 더 큰 방 보려했다가 신기한거 본 후기. 이번에 더 넓은 방으로 가보고싶어서 집 주인이랑 대화를 했다. 원래 집주인들한테 이런 부탁하면 무시당하거나 방 없다고 빠꾸를 당한다는데 나는 어째 바로 하이패스로 어디 방 비었으니까 한번 구경하라고 연락이 왔다. 집 보고나서 주인장이랑 마주쳐서 대충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보내는 카톡을 빨리 보고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는 이유는 여기 사는 사람들중에 월세를 제일 잘 내고 따로 클레임도 없이 조용히 살고 있는 좋은 세입자라고 생각해서 내 요구사항은 특히 더 잘 들어준다고 한다. (...?) 뭐,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긴 한다. 당장 우리 건물만 둘러봐도 난리난 집이 하도 많으니까. 당장 2층에는 전기세 내라고 고지서 딱 붙어있는 집이 수두룩하고 (2층과 6층은 방이 넓은 대신에 월세가 조금 더 높고.. 자취 2023. 8. 3. 8월 2일, 오늘의 일기. 이제부터는 매일 일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이유라 하면은... 사실 일기를 초등학교~중학교때 마지막으로 적어본거 같다. 그때는 일기장 보면서 이땐 이랬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일상이 바쁘다보니 하루를 기록할 시간이 없더라. 마음같아서는 그냥 노트 하나 사서 일기를 적을까 싶었지만서도 글씨체가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 하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는 이 블로그에 앞으로 내 일상과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그래놔야 나중에 읽어보면서 이때는 이랬지 할 테니까. 오늘은 출근하면서 몬스터 한 캔을 사 마셨다. 사실 몬스터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가고 애초에 내가 카페인을 먹으면 너무 잘 받다보니 퇴근하고 나서도 잠을 잘 못자는 편이다. 그래도 이걸 사먹은 이유? 너무나 피곤했기 때문이다. 어제 중간에 자다깨다를 얼마나.. 해쉬의 일상 2023. 8. 2. 해쉬의 우당탕탕 7월 정산 일기. (대구/카페/직장인 일상 등..) 전포동에 위치한 카이만 커피. 원래 이때 여자친구랑 전포 그루브맨 아지트 라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한 30분 돌아다녀도 위치가 안 나오길래 뭔 일인가 싶었더만은 원래 카페 있던 자리가 홀덤펍으로 바뀌었더라. 망한건지..아님 위치 이전을 한건진 아직도 모르겠다. 시간날 때 인스타그램으로 한번 물어봐야겠다. 여튼 여기는 카이막을 판다. 다만 먹지는 못했다 알아보고 간건 아니고 날 덥고해서 어디 들어가지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기에.. 다음에 가면 카이막도 먹어보고 해볼까 싶다. 여자친구가 대구 사람이고 나도 타지가는걸 너무나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쯤은 대구든 어디든 타지로 나가려 한다. 다만 피곤해서 너무 멀리는 못 가고. 거의 집앞 가듯이 한달에 한번씩은 대구를 간다. 그리고 그 대구에서 찾은 찐 맛집.. 해쉬의 일상 2023. 8. 2. 8월 1일, 오늘의 일기 원래 나는 일상을 공유하거나 그런거를 즐기진 않는다. 왜냐? 하루 일과 자체가 너무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월~금 : 출근 후 퇴근 / 밥먹고 쉬다가 취침. 주말 : 돈 있거나 여유 생기면 타지 (대구나 다른곳) 가거나 여자친구랑 놀러감 근데 놀러가도 홀덤펍처럼 그냥 가던곳 가서 놈 이 루틴을 계속 따라가기 때문이다. 근데 블로그를 시작하니까 많은게 바뀌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간 일상들이 다 소재로 보인달까. 뭔가 일이 생기면 아 이거 블로그에 써야겠다 라는 생각부터 든다. 간만에 만든 취미인데 좀 오래 유지를 할 수 있을거 같아 좋다. 출근하다가 본 도넛가게 여기가 분명히 던킨도넛이었던걸로 기억을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 크리스피 도넛가게로 바뀌어 있더라. 분명히 여기 가게 이름이 있었는데..기억이.. 해쉬의 일상 2023. 8. 1. [자취] 자취생이 면도날 하나로 두달 살아가는 법 2탄 (면도날 관리 및 면도 후 관리) [전글 보러가기] https://hash-blog.tistory.com/16 1탄에서는 면도날을 오래쓸 수 있는 레이저 핏이라는 물건에 대해 설명을 해 보았는데. 오늘은 내 개인적인 팁. 어떻게 해야 면도날을 깨끗하게 유지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면도 후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지를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쓰는 방법이다. 나는 레이저핏 관리를 제대로 못한 편이라서 현재는 물때가 조금 끼어있는 상태다. (물론 실제 사용부분은 물때가 없긴 하지만...) 그래서 면도날 청소후에도 혹여나 세균이 남아있을까 싶어. 따로 소독액을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 이 소독액이 뭐지? 또 구매를 해야하는건가? 할 수 있다. 맞다. 구매를 해야한다. 근데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다. .. 자취 2023. 8. 1. [자취] 자취생이 면도날 하나로 두달 살아가는 법 1탄. (레이저 핏) 오늘은 면도날을 오래 쓸 수 있는 주변기기에 관한 글을 적어볼까 한다. 남자라면 거의 대부분 면도를 할 것이다. 물론, 태생적으로 털이 덜 나거나 면도를 안해도 될 정도로 털이 안 나는 사람들이 있을테지만. 나는 면도를 한다. 그것도 엄청 자주 하는 편이다. 이유인 즉슨.. 우리 아버지의 유전자를 따라 받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염이 많이 나고, 굵게 난다. 내가 얼굴 공개를 할 생각이 없기에. 대충 예시 사진을 한장 챙겨왔다. 서양인들이 수염이 날 때. 인중 / 아랫입술 밑 부분 / 턱 / 밑턱 / 구렛나룻 라인 전체적으로 털이 나는데 내가 그렇다. 한 3일 안밀고 만져보면 딱 저 라인대로 난다. 근데 저렇게 깨끗하게 나는것도 아니고, 좀 더럽게 난다. 금요일 퇴근하고. 주말동안 면도 안하고 .. 자취 2023. 7. 31. 이전 1 ··· 6 7 8 9 10 다음 💲 추천 글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