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 2023. 7. 27. 06:46

[내돈내산] 애플워치 8 45mm 찐 사용 후기 1탄. (꾸다 / 테스트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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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1

 

최근에 애플워치를 장만했다.

원래는 헬로우 솔라라고 불리는,

 

2만원짜리 저렴이 중국제 스마트워치를 쓰고 있었는데,

회사 대표님이랑 회사 동료들이랑 술 먹다가 잃어버렸다. (...)

 

다른건 몰라도 시계없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나였기에.

이번 기회에 애플워치를 지르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다.

왜냐? 가격이 많이 비싸니까.

 

중고 기준으로 잡는다 가정하면.

SE나 그 밑의 하위 구형 모델들은 엄청 싸게 구매를 할수야 있지만.

 

나는 뭘 산다 치면 최신형을 강구하는 사람이고.

여건이 안 된다면 최소한 그 밑의 버전을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질렀다.

왜냐? 나는 어른이니까 (...)

.

.

.

는 장난이고, 애플워치를 예전부터 사고 싶었다.

근데 뭐, 그때는 변변치 않은 직장도 없어서 사기도 애매했으니까.

 

그래도 지금은 연봉 3,000까지 올라왔고.

일시불은 아니더라도 할부까지는 어떻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샀다.

물론! 일시불이나 신용카드 할부로 산건 아니다.

 

 

꾸다

 

이번에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꾸다 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물건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렌탈해서 써볼 수 있게.

그걸 중개해주는 사이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니렌탈 (KG이니시스) 이랑 협업을 맺고.

아예 물건 렌탈해주는 서비스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

 

(저번글이랑 똑같이, 따로 광고를 받았거나 커넥션이 있었던건 아니다.)

 

그래서 2년 약정, 매달 2~3만원쯤 내고, 애플워치 8 45mm를 질렀다.

 

에어팟
에어팟2
내 인생의 동반자 에어팟, 거의 2년넘게 쓰는데도 고장 안난 기특한 녀석.

 

렌탈은 돈이 더 드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맞다. 돈이 조금 더 든다. 렌탈 수수료가 있으니까.

 

근데 난 렌탈에 대해 그렇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 에어팟도.

테스트벨리 라는 전자기기 체험 사이트에서

 

계좌로 렌탈을 해주는 시절이 있었을 때

3개월 렌탈 할부로 끊어서 샀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여튼, 그래서 샀다.

 

 

애플워치 착용
캬..이게 어른의 FLEX?

 

영롱하다. 꿈에 그리던 애플워치를 드디어 사보다니.

오자마자 스트랩 끼우고 충전해서 2주정도 써봤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혹은 스마트워치류들은.

후기가 극과 극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특히, 애플워치는 사악한 가격때문에 후기가 극명하게 갈린다.

 

 

와~ 이거 써봤는데 너무 편해요!! 애플워치 짱!!
VS

아니 이거 돈버렸네; 애플워치 중고로 팝니다~

 

나는 전자다.

애플워치 써보면서 편한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여튼, 자세한 후기랑 기능은 다음글에서 한번 작성을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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